<핫 제품>DH바이탈피드 ‘바이탈 금송아지 프리미엄 사료’

DH바이탈피드
2019-08-16
조회수 5009

설사병 방지·초기성장 극대…입소문 타고 인기


경북 안동 ‘태평양농장’ 입붙이기 사료로 2년째 사용
송아지들 잘 크고 골머리 앓던 설사병 피해 완전해방
70년 노하우 네덜란드 프로비미사와 기술제휴로 탄생


DH바이탈피드(대표 주원돈)에서 2년전 시제품을 생산하고 지난해부터 출시하는 ‘바이탈 금송아지 프리미엄’ 

사료는 송아지 설사방지와 초기성장을 높여주는 것으로 현장 확인됐다.  

경북 안동시 서후면 자품리 192-5번지 태평양농장 이준대 대표(61세)는 2008년 귀농하면서 농장이름을 

2006년까지 근무(태평양화학)했던 회사이름을 썼다. 자품리 192-5번지 9천여평은 당시 경매 물건으로 이준대 

대표가 매입했는데 3개동으로 이어진 우사는 학가산(해발 870m) 4부 능선에 위치하여 해발 350m 전후로 통풍이 

원활하고 남향이다. 따라서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하여 한우사육 최적의 조건을 갖춰 번식우(150두)와 

비육우(90두)를 일관사육하고 있다. 생후 27개월령에 출하하여 1등급 출현율은 80%에 머물지만 생후 30개월까지 

장기 비육할 경우 1+비율은 현재 50%에서 80%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준대 대표는 초기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전한다. “인근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동생(이준혁)과 경북도청 한우

사관학교(1년과정)를 다니면서 이론을 터득하고 계획교배를 통해 한우의 혈통은 좋아졌다”고 밝힌 이준대 대표는

“다만 영양사양기술이 아직 미흡하여 연중 태어나는 송아지 80마리 중 약 10%가 설사를 하고 그 중 절반은 폐사했다”고 토로했다. 

고민 속에 농장을 포기하려 했던 이준대 대표는 2017년 DH바이탈피드社 시험연구진을 만나면서 용기를 얻었다.

 이 대표는 DH바이탈피드에서 권유하는 대로 2017년 7월 시제품으로 생산한 ‘바이탈금송아지’사료를 생후 5일령에게 

입 붙이기 사료로 급여했다. 이 사료는 최고급 프리미엄 대용유사료로 높은 기호성과 반추위 발달을 자극하고 높은 조단백질(23%) 

설계로 초기 성장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이 대표는 강조한다.

특히 이 ‘바이탈금송아지’ 입 붙이기 사료는 생후 3개월이 될 때까지 급여하는데 생후 1개월 전후 송아지 1일 평균 급여량은

1kg인데 일당증체량은 두당평균 1.2kg, 최고 1.8kg에 달하여 일반 농장의 한우 일당증체량 0.7kg보다 1.5∼2.5배가 높다.

물론 그 많던 송아지 설사와 폐사는 ‘바이탈금송아지’사료를 먹인

 2년 이후 단 한 마리도 없었음이 현장에서 밝혀졌다.

DH바이탈피드 한기남 박사는 “바이탈금송아지는 송아지 사료기술의 70년 노하우를 자랑하는 네덜란드 프로비미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만들었다”고 말하고“최근 많은 한우농가들이 송아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는데 

바이탈금송아지는 건강한 송아지, 돈벌어주는 송아지를 만들고 싶은 농가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이준대 대표가 올해로 4년째 회장직을 맡은 안동한우번식연구회는 회원 50명으로 구성됐는데 올해 불우이웃돕기성금 200만원과

 장학기금 400만원을 내놓아 미담이 되고 있다.

안동시 태평양농장 이준대 대표(왼쪽)가 한기남 박사와 바이탈금송아지 사료의 질 향상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 안동시 태평양농장 이준대 대표(왼쪽)가 한기남 박사와 바이탈금송아지 사료의 질 향상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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